광주 고려인마을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관련 역사유물 1만 2천여 점이 마침내 디지털화 돼 온라인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관련 역사유물 1만 2천여 점이 마침내 디지털화 돼 온라인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14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광산구는 고려인 역사유물 사이버전시관 조성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작업을 시작해 4월 2일까지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