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따듯하고 건조한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여수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01건이며, 이 중 331건(30%)이 봄철에 집중되었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79건(5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