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 선정돼 공영민 군수(오른쪽)이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 부터 인증패를 받았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2024년 연중 9억 1천만 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에 5억6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95%를 달성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