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어려운 시기에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향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광주은행 1천만 원(김종훈 부행장, 배경대 강진지점장), 이승철 청자골종가집 대표 3백만 원, 정영미 ㈜산창산림 대표 2백만 원, 임원장 ㈜우리산림 대표 1백만 원, 강현범 강진비색청자요 대표가 1백만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강진원)에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광주은행 김종훈 부행장과 배경대 강진지점장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장학회를 설립해 44년 동안 4000여 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강진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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