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씨가 고(故) 김새론 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수현 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으며,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