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대비해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경찰력 100%를 동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