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은 시행 3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지역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고향사랑 홍보단’을 대상으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농어촌공사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지역 관계기관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에 이어 답례품, 예우 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청사 내외 홍보 창구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