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1인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연대로 고독사 예방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실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남 고독사 사망자는 120명으로, 전국 사망자의(3,661) 3.2%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가 54.1%(65명)로 가장 많고, 70대 이상이 18.3%(22명), 30~40대가 15%(18명), 30대 미만이 12.5%(15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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