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MBC뉴스)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성공적으로 선포했다면, 야당 정치인들은 독살, 폭사, 수장당했을 것이며 국회 역시 해산됐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