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산시 여성후원회 김옥주 회장이 50만원 상당의 책상용 의자 3개를 기부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중앙동‘해뜰나눔릴레이 제9호’로 참여했다.

오산시 여성후원회, 저소득 가구 학생 위해 책상의자 기부식

이번 기부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구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은 학습환경에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