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지난 13일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목포시, 전라남도청,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광장 일대 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모텔 등 이성혼숙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