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 문화유산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됐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 조례안은 국가유산체제 도입과 관련 법령 개정에 맞춰 기존의 ‘문화재’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하고 실질적인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