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수강명령 강사, 전문상담위원 간담회 행사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8일 소내 강당에서 법원으로부터 수강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의 집행을 진행하는 수강명령 강사와 성폭력사범, 치료명령대상자의 전문상담을 하는 위원 10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강명령은 일정시간 교육을 통해 성행을 개선시키는 목적으로 집행되는 명령으로 죄명에 따라 음주운전 준법수강, 폭력, 마약, 성폭력, 도박, 아동학대,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법원에서 부과되고 있으며 논산보호관찰소에서는 준법운전, 폭력, 소년심성순화 수강을 주로 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