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왜곡한 언론사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5월의 정신을 이어오며 아직도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흥군은 그동안 지역 홍보에 협력한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카이데일리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정치적 목적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광고비를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광주 시민과 5.18 정신을 모독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싣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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