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고흥운항관리센터는 여객선을 이용해 수학여행을 떠나는 고등학교(경남 사천시 용남고)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를 실시했다.

 여객선을 이용해 수학여행을 떠나는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구명설비 교육과 선장과의 면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운항관리센터 제공)

이 서비스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여객선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