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어제(18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4월의 불꽃‘시사회가 진행 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영화 팬들은 조은숙의 진하고 깊은 울림 있는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졌다.

조은숙은 이 작품에서 3.15 의거 당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강렬한 감동과 눈물의 연기를 펼친다. 그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회적 불의를 고발하는 어머니의 고통과 절절한 마음을 섬세하게 연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