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과 남원시에 있는 친절한신경외과의원(대표원장 김진영)은 지난 18일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절한 신경외과 의원에서는 CT, MRI, 초음파영상진단기, 골밀도검사기 등 최신장비를 갖추고 뇌질환과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곡성군 주민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진료-상담-검사-입원 등 복잡한 이용 절차를 간소화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서울 소재 상급병원에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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