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미 육군통신단이 촬영한 제주도 마을주민 사진 [국가유산청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제주 4·3사건과 전후 폐허가 된 국토를 재건해낸 과정 등을 기록한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9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 4·3사건 기록물'과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