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강에 (39)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광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계획적 범행으로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