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정권 교체(51%) 여론이 정권 유지(39%)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3월 18~20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3.1%p, 신뢰수준 95%)한 결과, ‘야당 후보 당선이 좋다’는 응답이 51%, ‘여당 후보 당선이 좋다’는 응답이 3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