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전원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인기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응급대응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