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문빅토르미술관장) 화백이 최근 발표한 신작 ‘붉은 안개(35x188/캔버스,유화)’가 관람객들의 깊은 감동과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문빅토르미술관장) 화백이 최근 발표한 신작 ‘붉은 안개’가 관람객들의 깊은 감동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려인 선조들의 비극적 역사를 담담하면서도 강렬하게 풀어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붉은 안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위쪽에는 ‘희생당한 고려인 선조들의 얼’, 중앙에는 ‘붉은 안개에 휘말려가는 고려인 선조들’, 마지막 하단에는 ‘고려인 선조들의 비극을 상징하는 화물열차’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