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달 받은 자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1만 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불탔다.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번진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으며, 이로 인해 주택 110채가 전소되고 1,988명이 긴급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