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교육을 학습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3월 24일부터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운영한다.

기존 집합교육 방식은 신청 경쟁과 대기 불편이 있었으나, 개편 이후 상담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연간 교육 인원도 5,125명에서 10,0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