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양경찰교육원(원장 한상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등 재난안전관리 부서 실무자급 26명을 대상으로 법정 필수교육인 ‘재난안전교육 1차 실무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은 2023년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2년간 2개 과정(관리자, 실무자)에 대해 총 10회 201명을 교육하였으며, 2025년은 2개 과정(관리자, 실무자)에 대해 총 7회 150여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