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간지 1년여 만에 서서히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고흥군립하늘공원 건립 현장(2024. 3.24 현재)-사진/강계주. 고흥군

고흥군이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35억, 도비 14억, 군비 145억, 특별교부세 4억)을 투입해 고흥읍 호형리 산 173-1번지 일원에 봉안당 8천 500기, 잔디형 자연장지 1천 883기, 유택동산, 주차장 등 편의시설등을 갖춘 고흥 최초이 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