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45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긴급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오전 9시45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