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공영민 군수)이 24일 고흥군 귀농귀촌학교에서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제26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귀농교촌 행복학교 개강식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관내·외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총 30시간) 진행되며 ▲선도 농가의 정착 사례 ▲전문 강사들의 귀농 생활법률·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