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군수(우)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6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은 병원(시설) 퇴원자, 거동불편 만성질환자 등 영양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3회 밥, 국, 반찬(5종) 그리고 간식을 구성하여 대상자의 질환과 영양 상태에 따라 영양식, 당뇨식, 저염식 등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