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26일 “담양군에서 처음으로 치뤄지는 당대당 선거인 만큼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더 높은 투표율을 위한 '합동기자대담'을 정철원 후보에게 공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관위가 주최하고 MBC에서 방영된 방송토론회가 끝났지만 50분 남짓 짧은 시간으로는 군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충분히 설명드리기에 턱없이 부족했다”며 “인구밀집 지역이 적은 담양군의 특성을 감안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언론을 통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