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이 3월 25일‘2025. 농산어촌유학 신규 유학가족 간담회’를 열고 도시에서 전학 온 유학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진의 교육·생활 환경에 적응하고, 유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경기, 충남 등에서 유학 온 학생 7명과 학부모 7명, 학교 담당교사 4명이 참석했으며, 단순한 전학이 아닌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삶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농산어촌유학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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