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새 학기를 맞이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일해 등 봄철 호흡기 감염병과 홍역 등이 전국적으로 유행됨에 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호흡기 감염병은 연례적으로 학기 중 발생이 증가했다가 방학 기간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므로 신학기 실내 공동생활을 하는 학령기 소아와 청소년 감염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