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에서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고도화에 ▲㈜네이처프럼과 ▲(유)광양매실한과, 신규에 ▲참조은돌배 농업회사법인(주)와 ▲태인도부각협동조합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마을 단위의 기업을 설립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