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26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담화를 발표했다.
주교회의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 피해와 문화재 소실까지 초래되고 있다”며, 여전히 불안 속에 있는 주민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 특히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26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담화를 발표했다.
주교회의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 피해와 문화재 소실까지 초래되고 있다”며, 여전히 불안 속에 있는 주민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 특히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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