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는 지난 26일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예술정원’ 3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술정원’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친 일상을 예술로 치유한다는 컨셉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오윤겸(무용가), 이기호(소설가), 창작극단 분홍양말 등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워크숍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20명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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