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주변에서 왕우렁이의 유실을 방지하고, 농수로 등을 통해 농경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논에서 우렁이를 수거한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사진)

왕우렁이 농법은 적은 비용과 노동력으로도 뛰어난 제초 효과를 발휘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친환경 농법이다. 그러나 토종 우렁이에 비해 왕우렁이는 섭식력과 번식력이 월등해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심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