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28일 몽골 산부인과 의사 연수단 30여 명이 (주)넥스트런이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숲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제맨발걷기협회가 진행하는 'K-어싱 맨발걷기 워크숍'에 참여해 한국의 독특한 맨발걷기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숲맨발걷기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몽골 의료진은 맨발걷기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신체적·정신적 치유 효과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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