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어섰으며, 피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사망자가 1만 명을 초과할 확률이 71%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 증가한 수치로, 여진이 계속되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어섰으며, 피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사망자가 1만 명을 초과할 확률이 71%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 증가한 수치로, 여진이 계속되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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