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중·러·이란 정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조선중앙통신, EPA, TASS,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 4개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위협할 새로운 '악의 축' 후보로 지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