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 아리랑가무단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봄맞이 축제 초청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 아리랑가무단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봄맞이 축제 초청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아리랑가무단은 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초청돼 고려인의 정체성과 문화, 역사적 기억을 전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