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월 2일 실시되는 고흥군의원 재보궐선거(과역·남양·동강·대서 선거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경기 수원을)이 31일 오전 고흥 과역전통시장을 찾아 김동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백 의원은 “최근 시장에선 장사가 안 되고, 생계가 막막하다는 한숨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게 나라냐는 절규가 들려오는 지금, 고흥의 민심이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