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4월의 독립운동가로 화양 나진 태생의 ‘박창래(朴昌來) 선생’을 선정했다.

박창래 선생은 1914년 7월 3일 태어나 1930년 3월 중순 여수공립수산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윤경현, 백인열 등과 함께 사회주의 사상의 학습을 위한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주도적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