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사무국장 권은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서해에 위치한 102곳의 유인섬에서 지질유산을 조사 ․ 발굴한다고 밝혔다. 지질유산은 암석, 광물, 화석, 토양, 퇴적물, 경관 등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특별한 장소와 대상물을 말한다.
사무국은 2022년부터 경남․제주권, 2023년 전남남해권, 2024년 전남서해권 등 총 301곳 유인섬에서 309개의 지질유산을 발굴했으며, 올해 서해권 102곳을 포함하면 총 403곳 유인섬의 지질유산 조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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