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MBC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미국 국채에 2억 원 가까운 거액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환율 안정을 책임져야 할 경제 수장이 오히려 원화 약세로 수익을 볼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