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원택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재판관들의 지혜롭고 용기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이후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지연하면서 국민적 고통과 아픔이 컸고 국가 분열 상태가 너무 길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