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어지는 구름다리 건너는 권영준 씨 모습 [타이랏TV 유튜브 캡처]

"간발의 차로 살았는데, 아내와 딸을 구해야 했으니 같은 상황이 와도 또 그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