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관내 12개 읍면에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방송 수신기는 문자 안내보다 정보 전달력이 뛰어나며, 문을 닫은 실내에서도 방송 청취가 가능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유용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