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달 31일 금산면 금의시비공원에서 고흥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거금 비단 둘레길과 적대봉 생태 탐방로 착공식과 함께 금의시비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하고 거금 관광 프로젝트의 개막을 알렸다.

공영민 군수가 거금도 명품 비단둘레길 및 적대봉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착공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제주도를 넘어서는 거금관광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거금도 명품 비단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인데, 거금도 해안 일원 총 51.3km에 데크길, 야자 매트길,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것인데, 예상 사업비는 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