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유자 주산지로서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자나무 분양 이벤트’ 진행한다.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참여자가 자신의 나무에서 유자를 수확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총 200주의 유자나무를 분양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1년 동안 자신만의 유자나무를 선정해 이름표를 부착하고, 수확시기에 직접 유자를 수확할 수 있는 도시·농촌 공감형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