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용강도서관이 지난 3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을 함께 진행할 상주작가를 모집한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의 문학 시설에 작가가 상주하고 이들이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각 지역의 문학 기반 시설에서는 작가 인건비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작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학 향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